사실 다른 판촉물들과 비교해보면 부채만의 특별한 장점이 있어요. 펜이나 메모지는 받은 뒤에 잘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심지어 달력도 금방 버려지기 마련이잖아요? 하지만 부채는 여름철에 시원함을 제공하며 고객에게 실제로 사용될 가능성이 높아요. 저희가 조사해본 결과, 부채를 받은 고객들이 브랜드를 기억하는 비율이 일반 판촉물에 비해 30% 정도 더 높았거든요. 사용할 때마다 ‘이 부채는 어디서 받았더라?’라는 질문이 떠오르니 자연스레 브랜드와 연결되는 것 같아요. 정말 부채가 이렇게 효과적일 줄은 몰랐어요.
그럼 우리 브랜드에 맞는 부채는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요? 개인적으로는 가벼운 나무 소재의 부채를 추천드리고 싶어요. 내구성이 좋고 디자인 또한 세련되게 할 수 있거든요. 디자인할 때는 기업 로고를 눈에 잘 띄도록 배치하는 것이 중요해요. 보통 부채의 가장자리에 넣으면 시각적으로 날카롭고 멋지더라고요. 색상은 브랜드 컬러를 살리면서도 여름 느낌이 나는 밝은 색조를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부채의 크기는 일반적으로 20~30cm 정도가 적당해요. 손에 쥐기 좋고 휴대성도 뛰어나니까요.
예산 얘기를 해보자면, 부채의 가격은 보통 개당 3000원에서 8000원 정도로 다양해요. 품질이나 디자인에 따라 차이가 나기 때문에 여러 업체에 견적을 의뢰해 보시는 게 좋겠어요. 최소 제작 수량은 약 100개 이상이 필요하고, 수량이 많아질수록 단가가 할인되니 참고하시면 좋아요. 제작 기간은 디자인 확정 후 일반적으로 10일 정도 걸리니, 여름 성수기를 고려해 미리 준비하시는 게 중요해요. 무엇보다 부채는 받는 분들로 하여금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해 주는 아이템이니, 품질에 신경 써서 선택하시면 좋겠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