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허브 꽃을 처음 봅니다. 수년동안 장미허브를 애지중지하며 키웠지만 꽃이 필 것이라 생각도 못해봤는데 오늘 제 눈을 의심 했습니다. 연한 보라색의 작은 꽃이네요. 쉬면서 지렁이 흙으로 분갈이를 하면서 발견했는데 너무 작은 꽃이라 오늘 아니였으면 꽃이 핀것도 못 볼뻔 했습니다.
장미허브 꽃 사진
장미허브 꽃 사진을 함께 감상 해 볼까요?
장미허브?
왜 장미허브라는 이름이 붙었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식집사로 취미생활을 시작할때, 다시말해 초보일때 가장 키우기 쉬워 집 식물의 반 이상이 장미허브로 키우고 있었다. 꺽꽃이지가 쉬워 물이나 흙에 대충 심어두면 뿌리가 금방 내려 개체수를 금방 늘릴 수 있었습니다. 몇년동안 꽃을 필거라고 생각 못했다고 했듯이 그냥 잎을 만졌을때 나는 향으로 만족했었는데 수년 지나면 이렇게 꽃도 핀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만 3년 정도 키웠으니 2년~3년 정도되면 꽃이 피는 것 같아요. 키우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장미허브 냉해 피해도 있었는데 잘 극복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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